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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건축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, 사람에 건축을 맞추어 맞춤옷 같은 공간을 제안하여야 한다고 배웠다. 건축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그곳을 사는 사람에게 꼭 맞는 공간으로, 진심을 담는 건축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. 건축에 자연과 사람의 개성을 담고,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의 호흡을 중요하게 여기는 건축가로 성장하고자 한다.